박일규 출마변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회복지사
박일규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사 동지 여러분!

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사회복지사 박일규입니다.
저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윤리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리 사회복지사의 위상에 관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고, 최대의 전문가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회적 위상은 공정하지도 정당하지도 당당하지도 않았습니다. 사회복지사를 천직으로 알고 철저하게 헌신을 강요당하며 충직하게 현장을 지키는 것에 급급했던 것을 부인 할수 없었습니다. 이제까지 사회복지사 선서에 따라 공공의 이익을 앞세우면서도 정작 나 자신의 복지는 지켜내지 못하였습니다.

선배, 후배, 동료 사회복지사 여러분!
저는 작금의 왜곡된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은 사회복지사의 정치 참여를 통한 협회의 정치적 위상강화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사의 ‘권리장전’을 선포하고 ‘사회복지사의 권리시대’를 열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동권과 근무환경 개선하였으며, 대의원 할당제 등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현 오승환 회장과 함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역사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20대 대선 대응 활동을 주도하여 협회 역사상 최초로 주요 4개 정당 후보가 협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전국 단일임금체계 및 사회복지연수원 설치 등 핵심 요구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국회와의 강고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위원회 설치를 법제화 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강력한 사회복지사의 정치세력화를 추동하여 사회복지사의 힘을 지키고 찾아주는 일,
공정한 노동 현장을 완성하는 일, 박일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힘있는 사회복지사!
공정한 노동현장!
혁신하는 중앙협회!
행동하는 복지국가!

이제 저 박일규가 140만 사회복지사 동지여러분과 더 큰 연대로 국내 최대 회원,
최고 전문가, 최상위 위상을 확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회복지사 정치세력화” “사회복지사의 랜드마크 사회복지사회관 건립추진”  “사회복지사 경력인정 지침개선, 65세 정년 확대”  “전국 공통적용 사회복지시설 후생복지강화”  “협회운영의 직접민주주의 강화”  “회원의 민원응대 편의성 극대화”

2022년11월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후보자 박일규 올림

박일규 이미지